' [The world heritage chongmyo Shrine]서울 가볼만한 곳 종묘 공사중
본문 바로가기
KOREA Travel/서울 Seoul

[The world heritage chongmyo Shrine]서울 가볼만한 곳 종묘 공사중

by 행복한선비 2022. 10. 27.
728x90
반응형



 

 

 


종묘는 유학을 통치기반으로 하여 건국한 조선왕조가 역대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봉행하던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지금의 정전을 종묘라 하였으나, 현재는 정전과 영녕전을 모두 합쳐 종묘라 부른다. 정전과 영년전은 장식과 기교를 절제하여 단조로워 보이지만, 이는 왕실의 제사를 모시는 공간이기에 존엄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위한 의도적인 장치이다.

정전에는 태조의 신주를 비롯하여 공덕이 있는 역대 왕과 왕비 49분의 신주를 모시고 있고, 영녕전에는 태조의 4대조를 비롯하여 조선의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된 왕과 왕비 34분의 신주를 모시고 있다.
종묘는 건물과 더불어 제례 및 제례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종묘는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약은 2001년에 ' 인류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Jongmyo is the place where the Joseon Dynasty, which was founded based on the rule of studying abroad, held ancestral rites with the kings and queens of the past, and the honored kings and queens. In the Joseon Dynasty, the current Jeongjeon was called Jongmyo, but now it is called Jongmyo by combining both Jeongjeon and Yeongnyeongjeon.
Along with the building, Jongmyo Shrine preserves rituals and ritual medicines as they are. For this reason, Jongmyo Shrine was founded in 1995 by UNESCO

It was listed as a World Heritage Site, and Jongmyo Jerye and Jongmyo Jerye Pharmaceutical were listed as a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in 2001.

 

종묘 가는길에 있는 종묘공원이다. 외국인들도 많고 쉬어가는 분들도 많이 보였다.

종묘는 한국인들에게는 크게 인기없는 곳이지만 외국인들이 많이 보여서 기분이 좋았다.

It's Jongmyo Park on the way to Jongmyo I saw a lot of foreigners and people taking a break

Jongmyo is not a popular place for Koreans, but I felt good because I saw many foreigners


생각지도 못한 , 서재필 선생님과 함께 독립협회를 창립하고 독립신문과 만민공동회 지도자였던 월남 이상재 선생님의 동상을 볼 수있었다. 한국사 공부하면서 들어본 이름이라 더 반가웠다.

I was able to see a statue of Lee Sang-jae, who founded the Independence Association with Seo Jae-pil and was the leader of the Independence Newspaper and Manmin Joint Association. I was more glad because I heard the name while studying Korean history.

  • 종묘 관람안

 

  • INFORMATION


종묘는 예약없이 입장권을 구매 할 수 있다 . 1인당 1000원으로 저렴하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You can purchase tickets for Jongmyo without a reservation. It's cheap at 1,000 won per person.

Every Tuesday is a regular holiday


눈이 쌓인 종묘를 보기위해 겨울에 종묘를 다시 한번 더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I think I should visit Jongmyo Shrine again in winter


종묘가는길은 엄숙하지 않고 산책하기 좋은, 공원 같은 느낌이다
산책하기가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 좋을것 같다 강추!

The road to Jongmyo is not solemn and it feels like a park

It's good to take a walk, so it would be a good date course I strongly recommend it!

종묘에는 세길로 되어있는 돌길인 삼도가 있는데, 가운데 길인 신로로 걷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신로는 종묘제례 의식을 위해 만든 길이라고 한다. 그래서 가운데 길인 신로는 신(조상)이 다니는 길이어서 피해 걸어야 한다고 한다.

In Jongmyo, there are three stone roads, and you should be careful not to walk to Sinro, the middle road.

 

 

무형 문화유산인 종묘대제는 왕이 거행한 가장 규모가 큰 제사라고 한다.

Jongmyo Daeje, a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s said to be the largest ritual held by the king.

종묘 정문을 들어서면 지당이 있고, 그 동쪽으로 망묘루, 공민왕 신당, 향대청 일곽이 있다.

향대청은 종묘에 사용하는 향축폐등 제사 예물을 보관하고, 제향에 나갈 헌관들이 대기하던 곳으로 남북으로 긴 뜰을 사이에 두고 동쪽과 서쪽에 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정전에 제사를 지낼 음식을 준비하는 곳이라고 한다. 바로 옆에 있는 우물에서 물을 떠서 사용했다고 한다.
종묘 어정의 물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가뭄에도 마르지 않았다고 한다. 더운 우물이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종묘가 자리 잡고 있는 동네의 이름은 훈정동이라고 붙여졌다.

It is said to be a place where food is prepared for a memorial service in the Jeongjeon

종묘 정전의 모형


안타깝게도 정전은 보수중 이었다...... 2024년 5월 까지 보수중이라고 하니 이 후에 방문하시길....

Unfortunately, it was under construction... ...until May 2024, so please visit later.

 

 

다행히 영녕전은 볼 수 있었다.

Fortunately, I was able to see Yeongnyeongjeon.

영년정은 세종 때(1421년) 종묘에 모시던 태조의 4대 추존왕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와, 그 왕비들의 신주를 옮겨 모시기 위해 세워진 별묘로 '왕실의 조상과 자손이 함께 길이 평안하라'는 뜻 을 담고 있다. 태조의 4대조를 비롯하여 왕의 신주 16위, 왕비의 신주 18위 총 34위가 모셔져 있다.

문화재는 아는 만큼 보이는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고 돌아다니면서 그냥 멋있는 건물이구나라고 하고 돌아서기 보다는

전문 가이드와 함께 조선왕조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종묘의 역할을 자세히 들으면서 투어를 하면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곳인것 같다. 꼭 전문 가이드와 함께 투어하는것을 추천한다.

Cultural properties seem to be seen as much as they know. Rather than walking around without knowing anything and thinking that it's a cool building,

It seems to be a fun and interesting place to tour with a professional guide while listening to the behind-the-scenes stories of the Joseon Dynasty and the role of Jongmyo. I recommend you to tour with a professional guide.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