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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ravel/부산 Busan

[Busan Museum] 부산여행 부산가볼만한 곳 부산시립박물관

by 행복한선비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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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부산의 지나온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부산박물관이다. 부산박물관은 부산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갈 수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기에 좋은 부산여행지이다. 부산이 고향이지만 부산박물관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다른 박물관보다는 박물관 크기도 작고 협소하지만 박물관에 전시되고 소장된 유물들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와 문화의 성격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들을 볼 수 있다. 부산여행하기전에 부산시립박물관을 먼저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It is the Busan Museum where you can see the past history of Busan at . It is a good place to visit Busan by public transportation because it is convenient to go there. Busan Subway Line 2

  • 부산시립박물관 Visitor Information
  • 입장료: 무료 FREE
  • 관람시간: 평일 및 일요일 09:00 ~ 18:00 (입장마감 17시)
  • 휴관일: 1.1일 / 월요일 / Closed: 1.1 days / Monday

 

부산시립박물관 주변으로 여러 동상과 비석들을 볼 수 있다. 부산시는 1963년 1월1일 정부직할시로 승격하였다. 이를기념하기 위해 만든 부산직할시 기념 승격 기념상이다.
You can see various statues and monuments around the Busan Museum. On January 1, 1963, Busan-si was promoted to a city directly under the government. It is a commemorative statue for the promotion of Busan directly under the control of the city.

서울 박물관에서 봤던 척화비이다 척화비는 흥성대원군이 서양 강대국의 침략에 대한 백성들의 경계심을 드높이고자
고종때 서울과 전국의 주요지역에 세운 비이다.
This is the monument I saw at the Seoul Museum The monument was designed to raise public awareness of the invasion of Western powers by Heungseong Daewongun.

부산시립박물관은 부산문화회관 ,UN공원과 가까이 위치해 있다. 계단을 올라가면 부산문화회관, UN공원으로 바로 갈 수 있다. 부산시립박물관은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 좋은 장소 인 것 같다.

The Busan Museum is located close to the Busan Cultural Center and UN Park. If you go up the stairs, you can go directly to Busan Cultural Center and UN Park. The Busan Museum seems to be a good place for a light walk.

본격적으로 박물관을 보기위해 부산시립박물관으로 들어갔는데 서울, 경주 박물관에 비해 사람들이 적어서 천천히 돌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코로나 시국에 사람 붐비지 않는 여행지를 찾는다면 부산시립박물관이 최적의 장소이지 싶다.

It was so nice to be able to look around slowly because there were fewer people than the Seoul and Gyeongju museums. If you are looking for a travel destination that is not crowded in the face of COVID-19, I think the Busan Museum is the best place.

2022년 12.04일 까지 부산박물관 국제교류전 행사로 조선시대 부산에서 활동한 부산의 화가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가이드의 말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부산의 화가들의 작품들을 모아 전시했다고 하니 꼭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As an international exchange exhibition event at the Busan Museum until December 4, 2022, you can see the works of Busan artists who worked in Busan during the Joseon Dynasty.
According to the guide, the works of Busan artists have been collected and displayed from all over the world, so I recommend

  • 기증전시실

 

 

부산시립박물관에 있는 기증전시실이다. 부산 시민들이 오랜기간 기증한 소중한 문화재들로 오랫동안 집에서 보관하다가
부산박물관에 기증하여 전시되고 있다. 후손들을 위해 소중한 가문의 보물을 기증해주신 기증자분들께 감사드린다.

It is a donation exhibition room in the Busan Museum. Busan citizens have donated precious cultural properties.I would like to thank the donors for donating precious family treasures for their descendants.

 

  • 조선시대 부산의 화가들 painters in Busan during the Joseo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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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시대 부산에서는 20명 안팎의 화가들이 활동을 하였다. 그들은 동래부나 지역의 엘리트들의 주문을 받아 그림을 그렸으며, 일본을 대상으로한 교역용 성격의 그림들도 부산에서 처음제작되었다. 부산은 어느지방 도시보다 많은 화가들이 활동했던 도시였고 그 그림들은 일본으로 수출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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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ring the Joseon Dynasty, about 20 painters were active in Busan. They drew paintings under the orders of the elite in Dongnaebu and the region, and paintings of the nature of trade to Japan were first produced in Busan. It is said that Busan was a city with more artists than any other local city, and the paintings were exported to Japan.

죽하맹호도

 

 

  • 부산 그 역사의 시작

선사실에는 '부산' 전 그 옛날 고조선 이전의 시작부터 구석기시대의 유물을 볼 수 있다. 구석기시대 유물을
해운대에서도 발견됬다니 조금 신기 했다.

 

  • 부산을 지킨 사람들 the people who protected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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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왜란 시기 부산은 조선의 관문으로 일분군의 최초 칩입지이자 장기간 주둔지로서 피해를 크게 입었다.
  • 이로 인해 일본군에 항전한 인물들도 다른 지역에 비해 많았다. 동래부사 송상현은 1591년에 부임했는데 전쟁이 일어나자 "싸워 죽는것은 쉬우나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라는 말을 남기고 전사하였다. 이순신은 전라좌수사로서 부산포에 진격하여 100여 척의 일본군 군선을 격퇴하였다. 이때 녹도만호 정운은 이순신의 선봉장이 되어 부산포 해전에서  활약 하다가 전사하였다. 이외에도 기와를 던지며 항전한 의로운 여성들, 수많은 무명용사들이 부산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다.
  •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Busan was the gateway to Joseon
  • As a result, there were more people who fought against the Japanese army than in other regions. Dongnae Busa Song Sang-hyun was appointed in 1591, and when the war broke out, he died, leaving words, "It is easy to die in a fight, but it is difficult to lend a way." Yi Sun-shin advanced to Busanpo as a Jeolla Jwa-Susa and defeated about 100 Japanese military ships. At that time.In addition, righteous women who fought back by throwing tiles and numerous unknown warriors willingly sacrificed their lives to protect Busan.

일제강점기 시대에 부산을 중심으로 활약한 부산의 독립운동가들이다.

They are Busan's independence activists who played an active role in Busan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 따뜻한 남쪽 피란 도시 , 부산

 

한국 6.25 전쟁으로 남쪽으로 피란하는 행렬이 줄을 이었다. 그 종착지는 대부분 부산이었다. 부산은 대한민국의 임시수도가 되었고 부산의 피란민 숫자는60만명을 헤아렸다. 전생 당시 부산의 생활 기반 시설은 대략 30만명 수준에 맞추어져있었다. 넘쳐나는 피란민들로 인해 주거공간, 사회기반 시설이 턱없이 부족했다. 운 좋은 사람들은 피란민 수용소나 민가의 방을 얻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내몰렸다. 피란살이는 피란민들에게 또 다른 전쟁이었다. 하지만 피란지 부산의 한편에서는 다양한 피란민들이 불러온 새로운 삶의 활기도 있었다. 국제시장, 영도다리, 40계단은 고단한 피란민 삶의 삶이었다. 전쟁이 끝나고 많은 피란민들이 정착한 부산은 산업화의 견인차로 경공업 수출산업의 최적지가 되었다.

The Korean War led to a line of refugees to the south. The destination was mostly Busan. Busan became the temporary capital of South Korea, and the number of refugees in Busan was 600,000. At the time of previous life, Busan's living infrastructure was set at the level of about 300,000. Due to the overflowing refugees, residential spaces and infrastructure were far from sufficient. Lucky people got refugee camps or private houses, but many people were driven into the streets. However, the other side of Busan, there was also a new life brought about by various refugees. The International Market, Yeongdo Bridge, and 40 stairs were the life of the refugees.
Busan, where many refugees settled after the war, became the best place for the light industry export.

4.19혁명등 현대 민주화 운동에 가장 앞섰던 부산의 모습
Busan was the most advanced in the modern democratization movement, such as the April 4. 19 Revolution


부산 여행을 하며 부산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해운대, 광안리등 부산의 유명한 관광지등 을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입장료도 무료이고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한 부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있는 부산시립박물관에서 부산을 둘러보고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It is recommended to tour Busan and visit at the Busan Museum, where you can see the history of Busan, which is free of charge and convenient to use public transpo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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