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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오래 입는 관리팁 9가지

by 행복한선비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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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오래 입는 관리팁 9가지

 

 

1. 적절한 사이즈 선택

가장 중요한 수영복사이즈 선택입니다. 수영복을 구매할 때 자신의 체형과 사이즈에 맞는 수영복을 구매해야 수영을 하기에도 편할 뿐아니라,  수영복의 내구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수영복을 구매할 때는 체형에 맞는 적절한 사이즈를 구매하세요

 

2. 세척 후 즉시 헹구기

수영 후 수영복을 그냥 방치 하는 분들이 많은데 수영이 끝나고 수영복을 가능한 빨리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수영장에는 소독 약을 탄 물이기 때문에 즉시 세척하는 것이 좋고 야외바다 해안가에서 수영할 때는 
염분, 염소, 모래와 같은 물질이 수영복에 묻어 있으면 수영복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수영이 끝난 후에는 
즉시 수영복을 행구어서 오염물질을 씻어 내는것이 좋습니다. 

 

3. 부드러운 세탁법 사용


수영복은 세탁 시에는 부드러운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 후 손세탁이 가능하다면  차가운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 세탁이 아닌 기계 세탁을 해야한다면 수영복을 빨래 망에 넣어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복을 세탁 할 때 힘으로 비틀어서 물기를 제거하면 옷 모양이 망가지고 수영복 탄력이 약해지므로 
수영복을 비틀어서 짜는 것보다는 눌러서 물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건조 방법에 주의

수영복은 직사광선이 있는 곳이나 고온에 노출되면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그늘에서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복을 햇볕에 말리거나 건조기에 돌리면 수영복의 신축성이 상실되고 색깔이 바래 질 수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5. 염소 노출 최소화

수영장에 들어 가기전에  수영복을 물로 충분히 행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장에 들어갈때 수영복이 염소와 직접 접촉이 되면 염소가 수영복의 탄성을 약화 시킬 수 있으므로 수영복을 입고 간단한 샤워 후 수영장에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6. 자주 교체

수영복은 장기간 사용하면 탄력과 품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수영복을 교체하는것 이 좋은데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는 3~6개월 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바르게 입고 벗기

수영복을  입고 벗을때 올바른 방법으로 입고 벗는 것도 중요합니다. 입고 벗을때 조심하지 않으면 특히 스포츠브라나 넥라인은 힘을 주면  수영복이 늘어나거나 손상 되기가 쉽습니다. 

 

 

8. 해수나 염소 세제 사용 자제



  수영복을 세탁 할 때는 가능한 한 중성세재를 사용하는개 좋고, 해수나 염소 세재를 사용하면 수영복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복 세탁전에 라벨을 꼭 확인 하고 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자외선차단제 얼룩제거

자외선차단제 얼룩의 경우 관리하기가 어려운데 자외서 차단제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세탁시 사용 할 수 있는 얼룩제거제를 사용하거나 레몬즙과 소급을 섞어 하루정도 담가 놓고 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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