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그만둘때 최대로 뽕뽑는 좋은 퇴사시기

회사 그만둘때 최대로 뽕뽑는 퇴사시기 

 

회사 퇴사 뽕뽑는 날짜

 

4월1일 또는 4월중 퇴사 

 

• 이유: 퇴사 직전월인 1~3월은 3개월 합산 일수가 가장 적어서 퇴직금을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음. 명절 수당은 전년도 '연간상여금총액'의 4/1만큼 퇴직금 포함 (수당 포함 월급으로 퇴직금 정산 X)
  
  

회사는 월요일 퇴사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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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  금요일까지 일하고 퇴사하면 근무 마지막주의 주휴수당과 토, 일요일분의 급여를 받을 수 없다.
            남은 연차가 있다면 그 다음주 월요일에 연차를 소진해서 화요일에 퇴직처리를 하는 것이 BEST! 
  
  

회사 1년1개월 근무 후 퇴사

• 이유: 입사 1년까지는 연차 11개가 제공되는데 (월1개) 하루라도 더 일하면 연차 15개 추가 + 퇴직금이 들이온다
           15개의 추가 연차를 사용하지 않고 퇴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당으로 받을 수 있다.
  
  

연봉협상 후 4개월 뒤 퇴사

• 이유: 연봉협상 또는 진급 이후 인상된 급여로 3개월을 받고 퇴사하면 퇴직금을 정산할 때 유리하다.  다른 회사로
           바로 이직 준비한다면 연봉협상 이후 결정된 급여를 바탕으로 협상 할 수 있다.
  
  

회사는 10월 9일 이후 퇴사하는게 좋다

 

• 이유: 추석연휴 + 개천절 + 한글날 사이에 연차를 쭉 붙여 남은 연차를 모두 소진한 다음에 10월 9일 이후 퇴사 
           추가 휴일 5~6개 + 재직기간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고, 이직 전에 길게 쉬고 싶거나 여행을 떠날 때추천한다. 

1월 2일 이후 퇴사

 

• 이유: 연차를 입사년도 기준이 아닌 회계년도 기준으로 관리하는 회사는 1월1일마다 연차가 부여된다. 연말연초 수당
  
  

회사를 그만 두는 가장 큰 이유

취업 포털 직장인 1831명을 대상으로 재직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87.6%가 첫 직장에서 퇴사한 후 직장옮긴 경험이 있다고 한다. 첫 직장에서 재직중인 사람은 단 12.4%에 불과하다고 한다. 퇴사시기는 재직 후 1년안에 나가는 사람들이 30.6% 가장 높았다. 

 퇴사 사유 1위는 '대인관계 스트레스'로 꼽혔다. 월급이 적어서 회사를 나가는 사람보다 동료와의 대인관계스트레스 때문에 관계에 염증을 느끼고 회사를 떠나는 사람이 더 많았다. 

"첫 직장을 나온 것을 후회하냐?" 라는 질문에 70.7%가  '후회가 없다'고 답했고 후회한다 고 답한 비율은 28.5% 였다. 첫 직장이 중소기업 퇴사자는 후회하는 비율이 적은 반면 첫직장이 대기업이었던 퇴사자는 47%가 후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