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내집 마련하기위한 청년 도약계좌 출시

 

2023 이제 청약으로 내집 마련가능 

 청약에 답 없어 영끌한 청년들 

기존 투기과열지구 청약에선 85㎡ 이하 물량을 100% 가점제로 공급해 일반공급 물량에서 사실상 청년층이 당첨되기는 정말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청약에서 답을 찾지 못한 많은 청년들이 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자 대열에 합류하며 대거 주택을 매수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 3일 전국에서 강남3구와 용산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되고 규제지역 내 청약에서도 추첨제 비율이 높아져 민간주택 청약에서 20대, 30대 청년층 당첨자가 올해부터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청약제도 개선안에 따르면 청년층의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규제지역 민간분양 중소형 평형(85㎡이하)에도 추첨제를 도입해 청약 제도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청년 내집 마련 청년도약계좌 6월 출시예정

청년들의 영혼까지 끌어모은 투자를 바지하고 청년 내집마련을 위해 정부에서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채움공제등 청년을 위한 정책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 중 청년 내집 마련 청년도약계좌가 6월 출시 예정입니다. 
가입대상: 만19~35세 , 가구소득 중위 180%이하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 연봉7500만원 이상은 세제혜택만 주어 집니다 

청년의 내집 마련을 도와줄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층이 매월 최대 70만원씩 5년을 납부하면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정부에서 지원받아 마련 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기여금을 지원하고 은행에서 높은 금리로 청년들에게 이자를 많이 주기때문에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에서는 소득이 낮은  연 2400만원 이하의 소득의 청년들의 경우 40만원만 납입을 하여도 기여금을 최대 수준으로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고하며, 비과세 혜택도 적용하여 일반 시중의 적금 상품들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청년들의 내집마련의 시드머니를 모으기 위해 청년도약계좌를 적극적으로 이용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