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 집마련 하는 방법 4단계
1. 여러 부동산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방문한다.
미리 부동산 어플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파악 및 개발 호재를 파악하는것도 좋지만 그 지역의 부동산 소장님들을 통해 얻는 정보들은 데이터와 지도에는 나타나지 않는 알짜 정보들이 많기 때문에 내 집마련하기 전에는 반드시 관심이 있는지역의 여러 부동산 공인중개사를 방문 후 그 중 가장 일을 잘할 것 같은 부동산과 계약을 진행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내가 찾는 부동산 상가, 아파트등 정확한 니즈를 말한다.
예를 들면 내 자금은 2억이 있고, 대출은 70% 까지 가능하고, 내 집마련을 해서 실거주를 할 예정입니다. 또는 현재 내자금이 1억이 있고 실거주가 목적이 아니고 내 집 마련 할 투자금 1억으로 아파트를 투자를 하고 싶다라고 정확하게 말해야 합니다.
3. 내가 찾는 지역의 부동산 공인중개사 사무소 뿐만 아니라 옆 동네 사무소도 가보는게 좋다.
많은 분들이 생각을 못하시는것이 꼭 그 지역 부동산에서만 이야기를 듣는 것입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분들은 사실 조금 떨어져 있는 옆동네 부동산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소장님 일 수도 있기 떄문에 너무 떨어진 사무실 보다는 바로 옆 동네 있는 부동산에 방문해서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이야기를 들 을 수 있습니다. 내 집 마련 할때는 반드시 신중하게 그 지역 뿐만 아니라 옆의 지역의 부동산도 방문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4. 집을 꼭 살사람이라고 어필한다.
임장 공부를 하기위해서 부동산 사무실에 찾아가면 보통 주말이 부동산 사무실이 가장 바쁘기도하고 이미 여러 사람들을 겪은 소장님들의 경우에는 진성고객인지, 그냥 물어보러 온 사람이지 단 번에 알아차립니다. 그래서 물건 설명도 재대로 안해 줄 수도 있고, 물건을 따로 보여주시지도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내 집마련 할 수 있는 자금이 부족하고, 선택을 할 수 없더라도 이 지역에 내가 관심이 있고 매수하고 싶다는 확실한 의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부동산에서는 보통 좋은 매물이 나오면 네이버나, 특정 광고 싸이트에 광고하기 전에 먼저 고객들에게 연락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에 올라오지 않은 물건들도 많고, 좋은 매물들은 시장에 나오자 말자 거래가 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 내 집 마련하고 싶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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