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넷 다음주 휘발유 경유 가격 동반 하락 예정

오피넷 다음주 휘발유 경유 가격 동반 하락 예정

 

L당 휘발유 1596.4원  경유 1534.3원 각각 0.4원 11.8원 하락 전망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월 넷째주 (19~23) 전국 주유소 평균판매가격이
리터당 1천596.4원으로 전부도 0.4원 하락했다.  휘발유 판매가격은 4주연속으로 오르다가 이번 주에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상표별 휘발유 가격은 알뜰 주유소가 리터당 1569.3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GS 칼텍스가 1603.4원으로 가장 비쌋다. 

경유 판매가격 또한 하락했는데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11.8원 하락한 L 당 1천 534.3원으로 집계되었다.
경유 가격은 18주째 하락하고 있다. 휘발유 경유의 가격의 하락의 원인으로 국제유가가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미국 상업원유 재고 증가, 미국 에너지부의 전략 비축유 구입연기 등의 영향때문이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 국제 휘발유 , 경유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세이고 하락 폭도 가파르다며"
"다음 주 국내 기름값도 약세를 보일 것" 이라고 전망했다.  오피넷 어플을 사용하면 오늘의 유가, 국내유가 국제유가를 알 수 있고 근처에서 가장 휘발유 경우 LPG 판매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