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 내 집 마련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1. 청약을 통한 신규분양 ( OR 분양권 전매)

청약을 통해 새로운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는 방법입니다.  새 신축아파트를 분양받는다면 구축 아파트를 매매하는 것에
비해 훨씬 안전한 투자이며, 투자 수익률이 높고, 인프라가 좋은 곳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아파트 청약은 청약홈  어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2. 급 매물 매수하기 

요즘 같이 금리가 높고 부동산거래가 많이 없을 때는 시세보다 저렴한 급매물이 시장에 나올 수 있습니다. 
시세 보자 저렴하게 매매하면 차후에 부동산경기가 살아났을 때 순수이익금이 높게 되고, 급매보다 조금이라도 오르면
내 아파트 가격방어 하기에 용이합니다. 아파트 해당 당지 내에서 시세 대비 저렴하고, 주변 아파트와 비교해 급매물을 매수해서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3. 경매 

부동산 경매는  시세대비 저렴하게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부동산 경매는 법원에서 채무자의 부동산을 공개 입찰을 통해 매각하고, 그 매각 대금으로 채권자의  대출 금액을 반환해 주는 절차입니다.
경매는 유찰이 되면 일반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내 집마련을 할 수 있지만, 권리분석문제와 임차인 명도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나, 경매 경험이 있는 분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4. 미분양 아파트 매수

아파트, 오피스텔, 주상복합, 빌라 등  분양을 했을 때 다 팔지 못한 상황을 미분양이라고 합니다. 미분양이 나서 미분양 매물을 건설사 명의로 전세로 내놓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요즘 뉴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세금 사기를 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미분양이 났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입지가 좋지 않거나, 분양가가 비싼 경우도 있고,  공사하면서 사고가 생겨 
선호도가 떨어져 미분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5. 재개발 구역의 부동산 ( OR 입주권)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된 곳의 매물을 구입 후 조합원이 돼서 입주권을 얻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재개발이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고, 재개발은 관리처분인가까지 진행이 되어야지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소요 될 수 있습니다. 재개발의 부동산은 관리처분인가 전과 후의 시세는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먼저 선점해서 오랜시간 가져간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해놓으면 좋은 신축아파트의 입주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6. 재건축이 될 아파트 (Or 입주권)

입지가 좋고 재건축 사업성이 좋은 아파트는 당장은 아니라도 시간이 흐르면 재건축을 할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신축아파트에 들어가서 살면 좋지만, 청약 당첨도 안되고 매수하기에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인 소위 말하는 '몸테크' 로써 30년 가까이 된 오래된 구축 아파트에 직접 거주하며 조합원으로서 재건축 사업을 직접 겪고 입주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세갭투자가 어렵다면 '몸테크' 방법을 추천드립니다.